백군기, 독골어린이공원·정평근린공원 차례로 방문해 현장 점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최근 재단장해 문을 연 수지구 풍덕천동 독골어린이공원과 정평근린공원을 차례로 방문해 점검했다.
두 공원은 시설이 낡고 안전사고 우려가 있어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많았던 곳이다.
독골어린이공원은 주택단지와 유치원, 마을회관 등이 가까이 있어 주민들과 아이들의 쉼터로 활용돼 왔지만, 지난 2006년에 조성돼 놀이시설이 단조로운 데다 시설이 낙후돼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을 겪어왔다.
지난 1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시도비 4억원(시비2억8000만원, 도비1억200...